라면의 원조 삼양라면. 농심이 뒤통수를 쳐서 삼양라면이 굉장한 타격을 입고 라면계에서 사라질 뻔했지만 다시 부활해서 좋은 라면들을 계속 만들어내고 있죠. 예전에 우지로 튀길 때가 더 맛있었던것 같은데. 농심덕분에 쓰레기 기름인 팜유로 튀긴 라면을 먹게 됐네요. 뭐 각설하고 아무튼 삼양라면 꾸준히 맛있는 라면입니다. 아쉬운건 소고기 건더기가 사라졌다는거죠. 




50년이나 됐군요. 





원래 예전 삼양라면에는 건더기스프에 소고기건더기가 들어있었죠. 알고 계신가요? 동글동글한 건더기였는데. 



파도 썰어넣어줍니다. 파송송 계란탁 하면 라면 완성이죠. 




원래 삼양라면은 네모난 면이었습니다. 바로 얼마전까지도요. 그런데 이제는 이렇게 둥글게 바꼈더라구요. 얼마나 반가운지. 예전에 트위터에 삼양라면은 다 좋은데 면이 네모나서 끓일 때 불편하다. 라고 투덜거렸는데 너무 잘됐네요. 냄비가 둥그렇기 때문에 네모난 면을 넣으려면 부셔서 넣던지 한쪽을 익혀서 넣던지 그래야 되서 굉장히 불편했죠. 





계란 노른자는 터뜨리지 않고 수란을 만들듯이 굴려주면 이렇게 됩니다. 국물도 살아있고 계란도 잘 익고. 아주 좋음. 



Posted by 푸른초원목장우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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