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이디야를 찾았는데 헉! 이디야에 버블티가 나왔다. 버블티를 좋아하는 나로선 반가운 소식. 하지만 버블티도 잘 만들어야 맛있는 법인데 일단 새로 생겼으니 먹어보기로 하고 초콜릿 버블티를 주문했다. 아내는 녹차 프라푸치노. 프라푸치노는 사실 스타벅스 용언데 그냥 익숙해서 어딜가든 그걸로 부름. 버블티는 어설프게 다른거 마시는거 보다 초콜릿 버블티가 짱임. 이지웨이가 그립다.
버블티 가격은 4200원. 이디야 치고는 비싼편이다. 암튼 맛은 괜찮았다. 펄도 잘 익혀진거 같고 초콜릿티도 달콤한게 쭉쭉 들어갔다. 근데 안에 펄이 좀 적은 느낌? 더달라고 얘기할걸 그랬나?
이건 아내의 녹차 프라푸치노. 진짜 스타벅스보다 잘 나오는듯. 저 크림의 풍부함을 보라.
'내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와로브스키 스완 귀걸이, 품격이 느껴지는 스와로브스키 백조(스완) 귀걸이 후기 (0) | 2014.04.28 |
---|---|
오포르토 햄버거, [호주여행] 그리운 시드니 최고의 햄버거 맛집 '오포르토(Oporto)' (0) | 2014.04.25 |
이디야 버블티 후기, 달콤하고 쫀득한 펄 이디야(EDIYA) 커피 신제품 버블티 후기 (0) | 2014.04.18 |
피넛 키세스 후기, 땅콩강정맛? [필리핀여행] 피넛 키세스 과자 후기 (0) | 2014.04.17 |
아몬드 후레이크 후기, 고소하고 부드러운 켈로그 아몬드 후레이크 후기 (0) | 2014.04.17 |
영화 스니치 리뷰, 눈을 뗼 수 없는 실화의 힘 드웨인 존슨 주연의 '스니치' 리뷰 (0) | 2014.04.14 |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