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께서 필리핀 다녀오시면서 사오신 과자. 피넛 키세스인데 한국에서 보지 못한 과자다.
좀 찌그러졌음...
과자 상자 모양처럼 포장되어 있다. 약간 은박지 같은 재질.
꺼내보니 이렇다. 무슨 첨엔 돌멩인줄 알았다. 콘크리트 뭉쳐진 돌멩이 같이 생긴듯. 맛을 보니 우리나라 땅콩강정? 그 맛. 피넛 키세스라더니 키세스 모양에 땅콩과자를 뭉쳐서 만들었나보다. 맛있긴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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